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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을 부르는 명절…명절음식별 궁합 맞는 차(茶)




과식을 부르는 명절…명절음식별 궁합 맞는 차(茶)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 친지들과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명절연휴를 지낼 생각에 설레임이 커져만 간다.


역대급 연휴이니만큼 명절 이후 겪을 명절증후군에 대한 우려도 높다.


20~60대 성인남녀 3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7%가 ''명절증후군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 중 35%가 과식 등으로 인한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이라고 답했다.


복아름 바노바기 가정의학과 원장은 “대표적인 명절음식인 고기산적과 전, 잡채 등은 기름기가 많아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뿐 아니라 평소 섭취하는 칼로리의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명절에는 특히 식사량을 잘 조절해야 한다”며 “또한 영양소를 필요 이상으로 과다섭취하게 되므로 건강을 위해 식사 후 궁합이 맞는 후식으로 밸런스를 맞춰주면 좋다”고 설명했다.


음식별 궁합이 맞는 건강차를 알아보자.



◆ 고기 먹은 후엔 ''보이차''


보이차_게티 이미지 뱅크


소고기, 돼지고기는 명절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이다. 그러나 육류를 많이 먹으면 그만큼 체내 들어오는 포화지방이 늘어나게 되며 이는 곧 체지방으로 쌓이게 된다.

보이차는 ‘차의 제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몸 속의 해로운 기름기를 제거하고 소화에 도움을 주는데 이는 ‘갈산’ 성분이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몸 속에 과다하게 쌓인 체지방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보이티는 차게 마셔도 되나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최상의 보이티를 즐기는 방법이다.


차 전문 브랜드 공차 마케팅실의 김지영 이사는 “물처럼 많이 마셔도 부담이 없고 속이 편안해 탄산음료와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를 덜 마시게 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기름기 많은 음식 후에는 ''우롱차''



우롱차_게티 이미지 뱅크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각종 전, 산적, 튀김, 부침개. 이들 음식은 명절 상차림의 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름에 부치는 만큼 포화지방과 칼로리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알칼리성인 우롱차는 위궤양을 완화시키고 소화흡수를 도우며 중성지방 분해 효과가 뛰어나 중화권에서는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 떡, 밀가루 등의 탄수화물을 많이 먹었다면 ''녹차''



녹차_게티 이미지 뱅크


명절에는 떡과 한과 등 평소보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기 쉽다. 탄수화물은 몸에서 필요한 양을 넘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지방으로 전환이 되므로 살이 찌게 된다. 이 때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 짠 음식 먹은 후엔 ''대추차''



대추차_게티 이미지 뱅크


짠 음식이 많은 명절음식은 나트륨 과다섭취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의 1.5배가 훌쩍 넘기 때문에 명절은 물론 평소에도 싱겁게 먹는 습관을 통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대추에는 한 알에 무려 170mg에 가까운 칼륨이 들어 있어 차를 통해 이를 마신다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9286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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