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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콧구멍 훤히 보이는 들창코, 자가조직으로 개선 가능해


[칼럼] 콧구멍 훤히 보이는 들창코, 자가조직으로 개선 가능해

최다영 기자

사진 : 바노바기 성형외과 노용준 원장


보통 눈이 사람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얼굴 중심에 위치한 코도 눈 못지않게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코끝이 들려 콧구멍이 훤히 보이는 들창코는 미관상으로 좋지 않은 인상을 준다. 관상학적으로도 들창코는 재물이 새어나간다는 말이 있으며 들창코가 심한 경우 돼지코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들창코 교정을 위한 상담을 많이 받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측면에서 볼 때 코 기둥과 입술 각도가 105~110도 이상인 경우를 들창코라고 한다. 이는 선천적으로 코의 골격구조가 짧아 발생할 수도 있고, 여러 차례 걸친 코 성형이 원인이 되어 구축이 생긴 경우도 있다.

요즘은 코를 절개하지 않고 필러나 의료용 특수실 등을 이용해 코 모양을 바꾸기도 하는데, 들창코나 심한 매부리코의 경우 수술적인 방법이 적합할 수도 있다.

들창코 교정 수술은 코끝의 들린 정도와 코의 상태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진다. 코끝의 들린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코끝에서 콧대로 이어지는 부위에 자가 연골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들린 정도가 심하다면 비중격 연장술을 이용한 교정이 필요하다.

비중격 연장술이란 말 그대로 연골을 덧대어 비중격을 더 길게 연장하는 것을 말한다. 각각의 연골들이 겹쳐진 부분들을 풀어서 아래쪽으로 이동시켜 얼굴 비례에 적당한 코 길이를 만들어 준다. 연골의 상태에 따라서 비중격 연골이나 귀 연골을 사용하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가슴연골을 사용하기도 한다.

들창코 교정 수술은 콧등을 높이는 융비술과 함께 시행되는 경우가 많다. 코 수술이 처음이라면 실리콘과 같은 보형물을 많이 사용하게 되지만, 구형 구축에 의해 들창코가 된 경우는 진피나 연골과 같은 자가조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가조직의 사용은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들창코는 단순히 코 모양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와의 조화를 고려해 다양한 각도에서의 수술 계획이 필요하다. 또한 코는 냄새를 맡거나 숨을 쉬는 기능적 측면까지 고려해 수술을 진행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도움말 : 바노바기 성형외과 노용준 원장

http://medicalreport.kr/news/view/120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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