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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희귀암 원인 텍스처 가슴보형물, 스무스실크 보형물로 대체

[칼럼] 희귀암 원인 텍스처 가슴보형물, 스무스실크 보형물로 대체


윤상원 기자 / kua348@naver.com

사진: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

[경북신문=윤상원기자] 최근 텍스처 가슴 보형물의 안전성이 이슈 되면서 여성들의 고민이 크다. 작은 가슴이 콤플렉스인 여성들에게는 무작정 보형물만 제거하는 것이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많은 여성들이 가슴 보형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은 쉽게 말해 보형물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여기에 보형물을 넣어 부피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가슴보형물은 1963년 미국에서 크로닌(Cronin)과 게로(Gerow)가 점성이 높은 실리콘 외피에 담아 만든 보형물을 개발하여 미국 다우코닝사(Dow Corning)를 통해 생산하며 그 역사가 시작됐다.

가슴확대술 초기에는 주로 실리콘젤을 많이 사용했지만 외피가 파열될 경우 액체 실리콘 성분이 체내로 흘러들어갈 위험이 있어 1992년 미국 FDA에서는 미용적 가슴확대수술에 실리콘젤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처분을 내렸다.

실리콘젤의 위험성을 개선해 나온 소재가 바로 식염수백이다. 기존 실리콘 외피에 식염수를 주입한 보형물이다. 식염수백은 보형물이 파열되더라도 식염수가 체내에 그대로 흡수돼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안전하며 수술 후 가슴이 딱딱하게 뭉치는 구축현상도 실리콘에 비해 덜하다. 하지만 보형물이 손상되면 모양을 유지할 수 없어 사용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코헤시브젤(이하 코젤)로 가슴확대를 많이 하는 추세다. 코젤이란 응집력이 강한 실리콘을 이용한 보형물을 말한다. 기존 실리콘젤의 단점을 보완해 외피가 튼튼하고 수술 후 모양이 자연스럽다.

코젤 보형물은 모양에 따라 크게 원형 보형물(라운드)과 물방울 보형물로 나뉜다. 원형 보형물은 다시 표면 재질에 따라 스무스 타입과 텍스처 타입으로 구분된다. 스무스 타입은 표면이 매끄럽고 얇아서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촉감이 좋다. 하지만 구형구축이 생길 수 있어 초반에 정기적인 마사지가 필요하다. 이에 마사지가 필요 없는 텍스처 보형물이 주목을 받았지만,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BIA-ALCL)이라는 희귀암 발생 가능성이 문제시되고 있다.

그렇다면 가슴 확대수술에 사용되는 모든 보형물이 문제가 될까? 일단 재수술이 아닌 스무스 타입의 보형물로만 수술을 받은 사람에게서 BIA-ALCL 사례가 보고된 바가 없다. 즉 현재로써는 표면이 거칠한 텍스처 보형물이나 물방울 보형물 대신 스무스 보형물을 사용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스무스 보형물 중에서도 모티바의 경우 스무스실크로 분류돼 표면 입자가 매우 곱다. 특히 수술 후 가슴에서 만들어지는 섬유아세포를 분산시켜 구형구축 위험도를 줄이고 별도의 마사지가 필요하지 않다. 유방 조직이 치밀한 경우가 많은 한국 여성들에게 모티바는 실제 유선 조직과 유사해 촉감이 자연스럽다. 또 안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블루실(BLUESEAL)과 제품 정보를 알 수 있는 고유식별장치(UDI)를 포함하고 있어 수술 후 보다 안전한 관리가 가능하다. 수술 시 사용된 가슴 보형물에 대한 정보를 시공간 제약 없이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아직 BIA-ALCL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많은 전문가들이 텍스처 보형물의 거친 표면과 인체의 면역반응에 연관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형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현재로써는 스무스 타입 보형물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도움말: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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