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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크림 바르고, 성형하는 남자 급증…男 5명 중 2명은 `그루밍족`

BB크림 바르고, 성형하는 남자 급증…男 5명 중 2명은 `그루밍족`


김민주 기자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화장하는 남자들이 늘면서 남성 뷰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16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20세 이상 성인남녀 2903명을 대상으로 '그루밍족 현황과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20~30대 남성 5명 중 2명이 스스를 그루밍족이라고 인식했다.

그루밍족은 자신의 패션이나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이르는 말로, 가죽이나 털을 다듬는다는 뜻의 영어 단어에서 유래했다.

20대 남성의 43.3%, 30대 남성의 42%가 각각 자신을 그루밍족이라고 답했다. 이 조사에서 남성 58.7%가 '기초화장품 외에 바르는 화장품이 있다'고 답했다. 이중 41.9%가 구체적인 제품으로 BB크림, CC크림 등 피부톤 관리 제품을 사용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남성용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1년 8784억원에서 지난해 1조2000억원대로 성장했다. 업계는 내년에는 1조40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것으로 내다본다.

화장품 업계에서도 남심(男心) 잡기에 한창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를 론칭하고 5가지 색상의 남성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애경산업의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 '스니키'에서는 헤어 왁스부터 톤 보정이 가능한 자외선 차단제, 마스크팩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도 늘고 있다. 유명 유튜버 레오제이는 39.5만, 후니언의 경우 24.5만, 김기수는 11.7만 팔로워를 각각 보유했다. 이들은 기초적인 피부관리에서부터 색조 화장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뷰티 뿐 아니라 남성의 성형도 인기를 끈다. 남성은 코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해 첫 대면 시 이미지를 결정짓는 데 많은 영향을 주는 요소다.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픈 남성들이 코 성형을 하는 이유다.

이현택 바노바기 성형외과 대표원장은 "남성 뷰티 시장이 증가함에 따라 남성들의 미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특히 남성들의 문의가 가장 많은 코 성형의 경우 성형한 느낌이 덜 나면서 얼굴과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것이 중요해 다양한 코 성형 경험이 있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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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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