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A N O B A G I

언론속의 바노바기

바노바기 성형외과의 다양한 활동을 만나보세요

딤처리
노년층, 스마트폰 사용 늘고 외모 관심 증가..."현대 나이로 불러줘"

노년층, 스마트폰 사용 늘고 외모 관심 증가..."현대 나이로 불러줘"

최서영 기자

“실제 나이는 85세지만 '현대 나이'는 68세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많은 이들이 한 살이라도 어려지고 싶어 만 나이를 말하기도 한다. 오죽하면 ‘현대 나이 계산법’도 등장했다. 실제 나이에 0.8을 곱하는 방식인데, 현재 전체 인구에서 85세 이상 인구 비중이 50여 년 전 85세에 0.8을 곱한 68세 이상 인구 비중과 비슷해 만들어진 계산법이다.

1970년만 해도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61.9세였다. 당시에는 60세만 넘겨도 대단하다고 느껴 환갑잔치를 성대하게 열었다. 그러나 2020년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83세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노래 제목처럼 환갑은 노인으로 여기지 않아 환갑잔치도 가족 식사 정도로 단출해졌다.

◆ 스마트 기기 조작 능숙…여가 활동에 많은 시간 할애

평균 수명과 환경이 변화하면서 노년층의 라이프 스타일도 변화하고 있다. 최신 기술에 대한 적응도 빨라져 인터넷,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를 능숙하게 조작하는 ‘실버 서퍼’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70대 이상 스마트폰 보급률은 37.8%, 60대는 80.3%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지난해 11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튜브 앱 한 달 사용 시간을 조사한 결과, △10대(86억 분) △50대 이상(79억 분) △20대(64억 분) △30대(46억 분) △40대(42억 분) 순으로 50대 이상이 20~30대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에 시간을 할애하고 운동 및 취미 생활을 하는 비중도 증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생활시간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에서 건강·외모 관리에 사용한 시간이 5년 전보다 17분 증가했다. 또한 30대 이하는 여가시간을 주로 미디어 이용, 교제활동, 게임 및 놀이로 사용했지만 40대와 50대는 스포츠 및 레포츠 활동을 각각 3순위, 2순위에 올려 활동적인 여가를 즐기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노년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요가다. 탄력 있는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고 낙상이나 관절 부상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지역 보건소 및 노인센터에도 요가 수업이 마련되고 있고, 유튜브에서도 ‘건강백세요가’, ‘65세 이상 시니어 요가’ 등 노년층을 위한 요가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건강·외모 관리에 시간 투자 늘어…성형 문의도 증가

과거보다 외모 관리에 신경 쓰는 실버세대가 많아지면서 목주름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목은 나이를 속일 수 없다'는 말이 있듯 관리가 까다로운 부위다. 얼굴 주름의 경우 젊을 때부터 마사지, 미용 시술 등을 통해 관리를 하는 반면 목주름은 얼굴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쓰다가 뒤늦게 후회를 하곤 한다.

목주름은 옷이나 메이크업으로 가리는 데에도 한계가 있어 리프팅 시술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이들도 있다. 목은 얼굴보다 탄력이 떨어진 경우가 많아 일반 실리프팅보다 탄력밴드를 이용한 리프팅이 근막층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사람마다 생각하는 동안의 기준과 현재 갖고 있는 고민들이 다른 만큼 본인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학적인 도움을 받기에 앞서 잘못된 생활습관이 있다면 그것부터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서영 기자 chsy1103@mkhealth.co.kr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82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