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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훈 기자 | jaeboklove2@hemophilia.co.kr
작년에 쌍꺼풀 수술을 받은 대학생 조 모(22) 씨는 요즘 재수술을 고려하고 있다. 평소 무기력하고 졸려 보이는 인상 때문에 쌍꺼풀 수술을 한 건데, 수술 후에도 눈매가 시원해 보이지 않고 인상도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 같아서다. 이에 재수술을 해야 되는지 고민이 많다.
쌍꺼풀 수술 후에도 눈이 커지지 않아서 불만을 토로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조 씨처럼 눈꺼풀이 처지거나 평소 졸려 보인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면 ‘안검하수’를 의심해봐야 한다.
안검하수는 선천적으로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힘이 약하거나 노화, 외상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해 나타난다. 안검하수 증상이 있으면 눈꺼풀이 눈을 덮고 있기 때문에 졸리고 답답해 보이며 심한 경우 눈꺼풀이 동공을 가려 시야장애가 생길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안검하수 치료를 위해 쌍꺼풀 수술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안검하수는 기본적으로 눈 뜨는 근육의 힘이 약해 눈동자를 덮는 증상이다. 때문에 쌍꺼풀 수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아 눈매교정술을 통해 근육의 장력을 조절해야 한다.
눈매교정술의 경우 눈꺼풀 올림근을 일부 단축하거나 절제해 눈꺼풀을 올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안검하수의 근본 원인을 개선해 눈 뜨는 힘을 강화해 주기 때문에, 졸려 보이는 눈을 또렷한 눈매로 변화시킬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쌍꺼풀 수술과 병행하기도 한다.
눈매교정술은 크게 절개와 비절개 두 가지 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간 눈매교정술은 대부분 눈꺼풀 위쪽을 직접적으로 절개했다. 눈꺼풀 피부가 많이 늘어져 있거나 안검하수 증상이 심하다면 절개 눈매교정이 적합하다. 눈두덩이 지방 및 근육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 된다.
그에 비해 비절개 눈매교정은 수술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눈꺼풀 안쪽으로 실을 넣어 눈 뜨는 근육의 일부를 맞닿게 묶고 근육 길이를 줄이는 수술이다. 근육 길이가 짧아지면 상대적으로 눈 뜨는 힘이 강해진다. 특히 비절개 눈매교정은 절개법에 비해 회복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개인 차가 있지만 보통 5~7일 정도 회복기를 가지며 늦어도 한 달이면 수술 부위가 거의 회복된다.

▲ 사진=바노바기 성형외과 노용준 원장
바노바기 성형외과 노용준 원장은 “전문가가 아닌 이상 본인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방식을 선택하고, 수술 후 결과에 대해서도 충분히 논의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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