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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프팅과 지방흡입 함께하면 서로 단점 보완 효과

실리프팅과 지방흡입 함께하면 서로 단점 보완 효과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배달 음식과 운동 부족으로 체중이 늘어난 이들이 많다. 살은 보통 배와 허리, 허벅지 등에 쉽게 붙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빠진 볼살은 좀처럼 찌기 어렵다. 얼굴살은 어는 부위보다 빠지기는 쉽고 찌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노화로 인한 변화는 뼈에서부터 피부까지 동시에 일어난다. 안쪽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을 뿐이다. 겉으로 보이는 주름과 얼굴 처짐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이유는 얼굴의 볼륨 변화와 중력에 의한 처짐이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살이 빠지면 풍선에서 바람이 서서히 빠지는 것처럼 피부가 탄력을 잃는다. 거기다 중력에 의해 피부가 아래로 쏠리면서 팔자주름이 깊어지고 심술보가 나타나는 것이다.

꺼진 부분은 지방이식이나 필러 등을 이용해 채워주고, 처진 부분은 리프팅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 안티에이징의 기본이다. 움직임이 많은 눈가, 미간, 이마에는 보톡스를 통해 주름을 줄여주기도 한다. 부위마다 노화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의사는 환자의 처진 정도와 기대치를 고려해 어떤 시술이 적합할지 자세히 설명해 줘야 한다.

바노바기성형외과 한규남 원장은 “리프팅에는 울쎄라, 써마지 같이 초음파나 고주파를 이용하는 시술, 실리프팅, 절개 리프팅 등이 있다”면서 “각각의 방법은 그 효과와 한계점,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다. 단점을 보완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여러 시술을 함께 시행하기도 하고, 미니 리프팅처럼 방법을 달리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규남 원장 (사진=바노바기성형외과 제공)

실리프팅은 절개 없이 비교적 간단히 시행하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얼굴형과 노화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실리프팅만 한다고 효과를 보진 않는다. 가령 광대가 넓고 턱이 짧은 경우 실로 조직을 당기면 아래로 처져있던 살이 위로 몰리면서 얼굴이 넓어 보이게 된다. 여기에 흔히 불독살이라 불리는 심부볼이 많이 처져있다면 실리프팅 시술 후 모습이 오히려 전보다 못하고 어색해 보일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심부볼 지방을 흡입하고, 그 지방을 짧은 턱에 이식하면 얼굴의 비율이 좋아지면서 리프팅 된 효과를 같이 얻을 수 있다. 턱 끝뿐만 아니라 입가 주름, 얇아진 입술에 필러 대신 주입하면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물론 제거된 지방의 양에 따라 주입할 수 있는 부위가 달라질 수는 있다.

한규남 원장은 또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은 절개와 봉합이 따로 필요치 않으며, 실리프팅과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단, 피부가 얇거나 지방흡입이 국소적으로 과하게 되면 피부가 울퉁불퉁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고, 임상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의사에게 상담 받는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1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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