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성형외과의 다양한 활동을 만나보세요
고희수 기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를 대변하게 된 유행어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쪼개어 일과 생활을 병행하는 만큼 시간을 줄여주는 서비스도 다양해졌다. 모바일앱 ‘테이블링’, ‘캐치테이블’은 식당에 도착하지 않고도 원격으로 줄서기 및 예약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은행권에서도 대기표를 현장에서 뽑지 않고 모바일로 뽑을 수 있는 시스템을 서비스 중이다.
빠른 시간 활용은 일상생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성형 업계에서도 바쁜 현대인을 위해 짧은 시간 안에 예뻐질 수 있도록 하는 ‘퀵 성형’을 선보이고 있다. 흉터가 크지 않고 시술 및 수술 후 비교적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 병원을 찾는 사람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퀵 성형 중 하나인 ‘쁘띠 성형’은 ‘작은, 조그마한’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petit’와 ‘성형’의 합성어로, 보톡스, 필러 등 칼을 사용하지 않고 주사를 활용해 미용 효과를 일으키는 시술을 말한다. 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이라는 성분을 안면근육에 주입해 표정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함으로써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일상생활로 비교적 빠르게 복귀할 수 있어 국내에 도입된 2000년대 중반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필러는 히알루론산과 같은 물질을 주사를 활용해 피부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볼륨을 채우는 시술이다. 팔자주름, 눈 주위 등 볼륨이 꺼지거나 주름이 자리잡은 부위에 필러를 주입하면 볼륨 보완과 함께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킨부스터 중 쥬베룩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컨디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에 유효 성분을 주입해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쥬베룩은 PLA(폴리락타이드)와 히알루론산 성분을 결합시킨 자가 조직재생 콜라겐 주사다. 진피층에 주입해 섬유아세포를 자극함으로써 자가 콜라겐 생성을 돕고 자연스러운 볼륨 형성과 피부 탄력·잔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술 시간은 보통 30분 내외이며, 마취 및 준비 시간을 포함하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열에너지를 활용한 리프팅 시술인 울쎄라, 써마지, RF밴드리프팅 등도 시술 시간이 짧고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사용해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여 늘어진 피부 조직을 수축해 위로 끌어올리고 콜라겐 재생을 유도한다. 절개나 전신마취가 필요 없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시술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얼굴 전체 기준 약 30분~1시간 정도 소요된다. 써마지는 고주파(RF)를 활용한 탄력 회복 시술이다. 진피층의 콜라겐을 재생시켜 피부 탄력을 만들어준다. 피부 표면 손상 없이 내부부터 탄력을 되살리는 방식으로 모공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시간은 얼굴 기준으로 약 40분~1시간 정도 소요된다.
RF밴드리프팅은 절연 마이크로니들을 피부에 직접 침습해 진피층에 고주파(RF)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피부 탄력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목표로 하는 비절개 리프팅 시술이다. 절개 없이 팔자주름(중안면부), 마리오네트 주름, 이중턱 부위 개선을 희망하는 경우 상담을 통해 적용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 유지 기간과 효과는 피부 상태, 탄력, 생활습관 등에 따라 개인차가 크다. 일부 시술 프로토콜에서는 첫 시술 후 약 6개월 시점에 한 차례 추가 시술을 진행하는 기준으로 2~3년 안팎의 유지 기간이 보고되기도 하지만, 이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시술 시간은 보통 30분 내외이며, 마취 및 준비 시간을 포함하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1시간 내외로 진행되는 시술, 이른바 ‘퀵 성형’을 찾는 분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라며 “간단해 보이는 시술 역시 개인 상태에 따라 결과와 회복 과정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피부와 조직 구조에 대한 이해가 높은 경험 많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